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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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여전한 유느님 파워

기사입력 2016.12.04 08:48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유재석이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12월 조사결과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1월 2일부터 12월 3일까지의 예능인 14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568만416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을 측정하였다. 

12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순위는 유재석, 김구라, 박명수, 차태현, 신동엽, 양세형, 정준하, 김종민, 하하, 김국진, 이휘재, 이경규, 김흥국, 김병만 순으로 분석됐다. 
 
1위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33만1829, 미디어지수 18만8100, 소통지수 42만639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4만6322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41만6899보다 52.81% 하락했다.
 
2위 김구라 브랜드는 참여지수 24만1716, 미디어지수 23만5917, 소통지수 20만730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8만4939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92만4541보다 0.59% 상승했다.
 
3위 박명수 브랜드는 참여지수 14만2029, 미디어지수 16만677, 소통지수 24만759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5만305로 분석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는 66만2011이었는데 14.68%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 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12월 분석결과, 유재석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김구라와 박명수가 2위와 3위를 기록했는데, 이들은 모두 MBC 예능 프로그램과 함께 소비자들의 인기를 모으는 방송인이라고 할 수 있다. 예능 방송프로그램 브랜드평판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복면가왕'에는 유재석, 김구라, 박명수가 있었다"고 평판 분석을 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예능방송인 14명을 분석하였다. 유재석, 김흥국, 정준하, 양세형, 김구라, 박명수, 이경규, 차태현, 하하, 김국진, 신동엽, 이휘재, 김병만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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