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04 00:38 / 기사수정 2016.12.04 00:3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정승환이 유희열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정승환이 첫 데뷔무대를 마쳤다. 유희열은 "남자 목소리에 반한 건 처음"이라고 칭찬했다.
정승환은 "방금 전까지 안 떨렸는데, 무대에 서니까 손도 떨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음원 발표 이후 '차트올킬'에 대해서도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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