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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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8' 마마무 솔라, '푸른바다' 인어로 변신 '미친 싱크로율'

기사입력 2016.12.03 21:54 / 기사수정 2016.12.03 21:5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가 정상훈과 함께 '푸른바다의 전설'을 패러디했다.

3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시즌8'에서는 안영미가 '푸른바다의 전설' 속 전지현, 정상훈이 이민호로 변신했다.

이어서 정상훈의 곁을 떠난 안영미 대신 솔라가 새로운 인어로 등장해 그의 곁을 지켰다. 솔라는 정상훈에게 "잘생겼다", "같이 놀자"라고 이야기했고, 정상훈 또한 솔라에게 푹 빠졌다.



그러나 이내 사람이 되어 돌아온 안영미에게 발각됐다. 안영미는 솔라에게 "어디서 인어 초짜가 덤비냐"며 갈등을 빚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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