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03 20:0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이동건이 조윤희와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지승현을 찾아가 경고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이동진(이동건)은 홍기표(지승현)를 찾아가 "더 이상 나연실(조윤희)을 놓아달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홍기표는 "더 이상 무서울 게 없다"라며 "내가 여기에 천년만년 있을 것 같냐. 죽고 싶냐"며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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