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02 09:29 / 기사수정 2016.12.02 09:2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명세빈의 감정 연기가 매 회 시청자들을 진하게 울리고 있다.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 명세빈은 연인 앞에선 그의 기를 든든히 세워주는 사랑스런 여자친구이자 일 앞에선 늘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프로페셔널한 인물 이하진 역으로 맹활약 중이다.
그런 그녀에게 지난 방송에선 일생일대의 사건들이 휘몰아쳤다. 사랑하는 연인 도윤(김승수 분)의 집안과 자신의 집안이 원수인 것도 모자라 신장이 좋지 않은 어머니에게 신장을 이식해준 사람이 도윤의 어머니이며, 도윤과의 결혼을 목표로 하는 민희(왕빛나)에겐 도윤을 감옥에 보낼 서류를 갖고 있으니 포기하라는 협박까지 받았다. 때문에 지난 1일 방송에선 마음에 없는 차가운 말을 도윤에게 쏟아내며 이별을 고하고 길거리 한 복판에서 눈물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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