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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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이혜원 "남편 안정환, 연애때는 시크, 지금은 말 너무 많아"

기사입력 2016.12.01 23:46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의 수다스러움을 폭로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개그우먼 이성미가 남편 조대원에 대해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개그우먼 이성미는 남편 조대원이 평소에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조대원과 어떻게 만났느냐고 묻는 김효진의 말에 "대화 많이 안한다. 지금도 많지 않다. 개그맨한테 너무 치어서 말 안하는 남자를 골랐는데 너무 말을 안한다"라고 밝혔다.

이 모습을 본 이혜원은 남편 안정환에 대해 "제 남편도 외모만 보면 시크하고 말을 많이 하지 않았다. 그래서 좋았다. 그런데 지금은 말이 너무 많아졌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그녀는 "하루종일 미팅하고 들어온 날에도 너무 피곤하면 조금만 쉬자하고 내보낸다. 호르몬 때문인 것 같다"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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