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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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강주은의 첫 김장 김치, 고춧가루 폭탄 투하 '폭소'

기사입력 2016.12.01 23:31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김장에 나섰다.

1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배우 최민수가 아내 강주은과 함께 김장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가 캐나다에 계신 부모님과 통화를 하다 김치를 먹고 싶다고 얘기하는 것을 듣고서는 부모님 걱정시키지 않고 자신이 김치를 만들어 주겠다고 나섰다. 

이후 강주은과 최민수는 아들 유진이와 함께 지인의 텃밭을 찾아갔다. 텃밭에 도착한 강주은은 지인들과 함께 김장을 하기 시작했고, 눈 대중으로 김칫소 간을 맞추었다.

하지만 강주은은 김칫소에 얼마나 많은 양의 새우젓과 고춧가루를 넣아야 하는지 몰라 무작정 고춧가루와 새우젓을 투하했다. 결국 강주은이 만든 김칫소는 고무장갑보다 더 빨갛게 변하는 참사를 불러오고 말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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