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01 09:37 / 기사수정 2016.12.01 09:45
[엑스포츠뉴스 전해인 에디터] 2014년부터 코치의 ‘프렌즈 오브 코치(Friends of Coach)’로 활동한 소녀시대 수영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스튜어트 베버스는 코치의 75주년을 기념하며 전 세계에서 12명의 셀러브리티에게 영감받은 백을 디자인했다.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소녀시대 수영을 위한 핸드백을 제작하였다. 코치 헤리티지가 담겨있는 아이코닉 한 더플백에 코치의 공룡 캐릭터 렉시(Rexy)와 스튜어트 베버스가 좋아하는 심벌들이 패치워크 된 가방으로, 수영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담았다. 스튜어트 베버스는 자필 카드와 함께 그녀를 위해 디자인한 가방을 선물하며 수영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고, 그녀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화답했다.
또한, 코치는 다가오는 12월 7일 뉴욕 5번가 코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프닝 파티와 2017년 프리폴(Pre-Fall) 컬렉션 쇼에 수영을 초청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그녀는 이번 행사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해 오픈을 축하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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