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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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인기 아이돌, AV배우 이어 아나운서와도 열애설…'양다리 의혹'

기사입력 2016.12.01 08:25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일본 남자 아이돌 그룹 Hey! Say! JUMP(헤이 세이 점프)의 이노오 케이가 '양다리설'에 휘말렸다. 

일본 잡지 주간문춘은 1일 헤이세이점프 이노오 케이가 후지TV '메자마시TV'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아나운서 우카기 미사토와 같은 멘션에서 빠져나오는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했다. 

이노오 케이는 지난 9월 AV 여배우 아스카 키라라와 고급 호텔 풀장에서 찍힌 파파라치가 공개되며 스캔들이 난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이들의 관계를 부인했으나, 해당 호텔 풀장은 호텔 숙박객만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알려져 투숙 의혹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이후 3달이 지난 현재, 이노오 케이는 우카기 미사토와 재차 스캔들이 터지며 때아닌 '양다리설'까지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 우카기 미사토는 1일 생방송에 출연해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방송에 임했다. 

한편 이노오 케이는 헤이세이점프 인기 멤버로, 최근 '메자마시 테레비', '메렝게의 기분' 등에서 MC로 활약하며 일본 현지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공식 홈페이지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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