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5년만의 신보 '눈물빵' 발표…위로+희망 담았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박상민이 5년 여만에 신보로 컴백한다.

박상민의 디지털 싱글 '눈물빵'은 박상민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절절한 감성이 담겨있는 록 발라드로, 국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노래이다.

특히 힘들고 고달픈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어머니를 떠올리게 하는 내일을 향한 희망찬 발걸음을 그리고 있다. 작곡가 홍진영의 기타 연주가 인상적이며 경쾌한 드럼 비트가 희망찬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해바라기'로 모두의 심금을 울렸던 박상민은 다시 한 번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사회적으로 어렵고 혼란한 이 시기에 깊은 위로를 전해줄 예정이다.

한편 박상민은 1일 방송되는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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