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토니안X슬리피 "손호영, 여자 5명과 늘 함께 있어" 폭로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슬리피와 토니안이 손호영의 일상을 폭로했다.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토니안, 손호영, 슬리피, 딘딘, MC그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들은 "토니안이 강남에서 손호영이 여자들을 만나는 걸 많이 봤다. 5명을 리드하는 것을 봤다더라"고 언급했다.

토니안은 "몇 번 마주쳤는데 기본적으로 3명에서 6명까지 함께 있는 걸 봤다. 혹시 나와 마주치면 민망해할까봐 인사도 안하고 갔다. 나는 부러웠다. 말을 걸고 싶었는데 여성 분들이 경청하고 있더라"고 이야기했다.

손호영은 "그분들이 남자에 대해 물어봐서 내가 디테일한 것 까지 다 알려준다"고 해명했다.

슬리피 역시 "(강남 클럽에서) 여자 5, 6명이 같이 있었다"며 목격담을 전했다.

손호영은 "내가 클럽을 좋아한다. 나는 가족 같은 클럽에 간다. 가족같은 친구들이 많다. 가족같은 분들이 예쁜 분들이 많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