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29 09:1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이미쉘이 일대일 경연 상대로 예상치 못했던 의외의 인물을 지목했다.
29일 방송되는 JTBC ‘힙합의 민족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참가자들의 ‘일대일 데스매치’가 공개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미쉘, 문희경 등 1차 오디션부터 화제를 모았던 출연자들의 무대가 예고돼 관심을 모았다.
모든 가문의 기피 대상 1호이자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랩 자판기’ 이미쉘이 상대를 지목할 순서가 오자 촬영 현장에 있는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미쉘은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자신 못지않게 화제의 무대를 선보였던 참가자를 깜짝 지목했다. 이에 치타는 “가수 생활 그만둬야 하나, 내 귀가 고장 난 줄 알았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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