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TT' 활동을 마감하며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트와이스는 2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TT' 활동 마감을 알리며 그동안 성원해준 팬들을 향한 감사 메시지와 사진을 게재했다.
트와이스는 "날씨도 추운데 새벽부터 응원와준 팬들, 집에서 열심히 응원해준 팬들, 지방에서 해외에서 먼곳에서 응원해주는 팬들. 다들 완전 멋져. 짱이에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들은 "덕분에 음원차트 1위도, 음악방송 1위도, 트리플크라운도, 1억 스트리밍도, 뮤비 1억뷰도, 그리고 대상도! 너무 말도 안 되는 멋진 일들을 해낸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트와이스는 "날씨도 추운데 감기 걸리지 않게 따뜻하게 옷 입고 다니기. 약속해요. 그럼 우리 MAMA로 또 만나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달 신곡 'TT'를 발표했다. 'Cheer up'과 'TT'의 쌍끌이 흥행으로 트와이스는 MMA 대상, '치어 업' 1억 스트리밍과 뮤직비디오 1억뷰 등을 달성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