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28 15:11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최진희가 스토커 때문에 남편과 이혼할 뻔했었다고 고백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 2TV '1대 100'에는 최진희와 샤이니 온유가 1인으로 출연해, 5천만 원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진희는 "스토커가 보낸 편지를 본 남편이 스토커랑 내가 같이 살았다고 오해를 해, 집을 나간 적이 있다. 아무리 설명을 해도 남편이 믿지를 않아, '같이 살았다'고 거짓말을 하니 그제야 집에 들어오더라"며 남편을 집에 돌아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해야 했던 안타까운 상황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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