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28 13:34 / 기사수정 2016.11.28 13:34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는 배우 강예원, 이규한, 이시언이 '씬스틸러-드라마전쟁'에 새 얼굴로 투입됐다.
5일 첫 방송되는 SBS '씬스틸러-드라마전쟁'은 국내 최초 드라마와 리얼 버라이어티가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드라마 게임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씬스틸러들이 모여 연기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강예원, 이규한, 이시언 외에도 김병옥, 이준혁, 황석정, 김정태 등 화려한 라인업이 출격할 예정.
세 배우는 최근 진행된 '씬스틸러-드라마전쟁' 녹화에 참여해 양보 없는 연기 대결을 펼쳤다. "즉흥 연기를 해본 적이 없어 즐거울 것 같다. 프로그램을 통해 연기에 대한 배움의 폭을 넓히고 싶다"고 밝혔던 강예원은 "다른 배우 분들도 기대되지만, 황석정 선배님처럼 센 캐릭터와 한 번 붙어 보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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