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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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측 "블랙핑크, 오늘(28일) 전주서 '런닝맨' 녹화…첫 지상파 예능"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11.28 14:11 / 기사수정 2016.11.28 14:26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블랙핑크가 '런닝맨'에서 달린다.

2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블랙핑크가 '런닝맨' 게스트로 출연한다. 촬영은 오늘 전라북도 전주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최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예능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룬 블랙핑크는, 이번 '런닝맨'을 지상파 예능에 첫 도전한다. 또 스튜디오 예능에서 톡톡 튀는 입담을 검증받은 블래핑크가 야외 버라이어티에선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8월 가요계에 화려하게 데뷔, 현재 데뷔 4개월 차에 접어든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는 데뷔 싱글부터 음원 차트 올킬에 성공했다.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불장난' 역시 5개 차트 1위에 성공하며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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