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 은수' 이영은 "예상보다 빠른 복귀, 무척 설렌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이영은이 복귀작 ‘빛나라 은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28일 첫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에서 갖은 고난에도 불구하고 무한 긍정 파워로 꿋꿋하게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짠내 나는 여주인공 오은수 역을 맡은 배우 이영은이 설레는 첫방 소감을 전했다. 

‘오은수’ 는 벼랑 끝에 서는 순간에도 긍정 파워를 자랑하며 또다시 새롭게 인생을 개척하는 오뚜기 같은 캐릭터로, 이영은은 자신만의 밝고 쾌활한 이미지를 통해 더욱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출산 후 첫 브라운관 복귀를 앞둔 이영은은 "예상보다 빨리 시청자분들을 만나게 돼 무척 설렌다. 너무 좋은 작품이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리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빛나라 은수’ 는 앙숙이던 여스승과 여제자가 7년 후 한 형제와의 결혼으로 형님과 동서로 엮이는 것도 모자라 부모의 재혼으로 의자매가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다룬 힐링 드라마이다. 

‘빛나라 은수’ 는 28일 오후 8시 2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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