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결별설에 휩싸인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이 명절을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이 추수감사절을 연인인 가수 케이티 페리의 가족과 함께 보냈다고 미국 US 위클리 등이 보도했다. 올랜도 블룸은 케이티 페리의 가족과 빨간 잠옷을 맞춰 입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이는 케이티 페리가 SNS의 일종인 스냅챗에 동영상을 공유하면서 알려졌다. 최근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뜬소문을 직접 잠재운 것으로 보인다.
올랜도 블룸은 지난 2013년 모델 미란다 커와 이혼했다. 올랜도 블룸은 케이티 페리와 지난 5월 열애를 인정했으며 전처 미란다 커와 서로의 새로운 사랑을 응원하는 쿨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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