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적토마' 이병규가 LG 트윈스가 현역 은퇴 기자회견을 가졌다.
방송카메라 기자들이 인터뷰 하는 이병규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LG는 25일 "시즌 종료 후 거취를 놓고 고심했던 이병규가 구단의 보류선수 명단 제출 마감일을 하루 앞둔 24일 LG에 은퇴 의사를 밝히고 20년 현역 생활을 마감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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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