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25 14:19 / 기사수정 2016.11.25 14:1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오는 26일 방송되는 TV조선 '모란봉 클럽'에 배우 오현경이 새로운 MC로 합류해 김범수와 호흡을 맞춘다.
오현경은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며 밝은 에너지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사랑받아왔다.
첫 녹화에서도 깔끔한 진행 솜씨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북남북녀들의 토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오현경은 "평소 즐겨보는 프로그램인 '모란봉클럽'에 안방마님이 되어 기쁘다. 편안한 남북 소통의 장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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