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4:36
연예

'뭉쳐야 뜬다' 안정환 "정형돈과 같은 아픔 있었다" 최초고백

기사입력 2016.11.25 10:50 / 기사수정 2016.11.25 10:50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안정환이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 함께 한 첫 여행에서 남몰래 감춰뒀던 아픔에 대해 털어놨다.

최근 ‘뭉쳐야 뜬다’의 첫 패키지여행을 위해 태국으로 떠난 안정환은 가까운 친구들과 떠나는 첫 여행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오는 26일 방송될 ‘뭉쳐야 뜬다’에서는 정신없이 목적지에 도착한 첫 날을 지나, 쉼 없는 관광으로 둘째 날을 보낼 안정환의 모습이 담긴다. 그는 김성주, 김용만, 정형돈 등 함께 패키지여행에 몸을 실은 동료들과 늦은 밤까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황장애로 인해 방송을 쉬어야 했던 정형돈의 이야기를 듣던 안정환은 “나도 형돈이와 비슷한 증상이 있었다”며 처음으로 자신의 숨겨왔던 이야기를 꺼냈다.

평소 늘 밝은 모습만 보이며 ‘츤데레’처럼 형과 동생을 챙기던 안정환의 깜짝 고백에 이야기를 듣던 동료들도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안정환의 깜짝 고백은 26일 오후 9시 40분 ‘뭉쳐야 뜬다’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