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25 09:49 / 기사수정 2016.11.25 10:1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대한민국은 연일 최순실 게이트로 몸살을 앓고 있다. 국민들은 웃음을 잃었다.
하지만 각 방송사마다 최순실 패러디로 시국을 풍자하며 대중들의 힐링이 되고 있다. 하지만 결코 환하게만 웃을 수 없는 '웃픈' 현실이다.
최순실 패러디가 가장 크게 화제를 모은 것은 tvN 'SNL8'이다. 이들은 지난 5일 방송분에서 가감없는 현실풍자를 선보였다. 호스트로 출연한 솔비는 "온 우주의 기운을 모은다"라며 최순실 게이트를 언급했고, 김민교와 유세윤은 각각 최순실과 정유라를 연상시키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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