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설리가 부상을 당해 응급 치료를 받았다.
24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그룹 에프엑스 출신의 가수 겸 배우 설리는 매니저와 함께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방문, 치료를 받았다.
현재 설리의 정확한 건강 상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설리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2009년 5인조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 '라차타', 'NU 예삐오', '피노키오', 'Electric Shock', 'Red Light'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지난 2015년에는 "연기 활동에 집중하겠다"며 에프엑스를 탈퇴했다. 배우 김수현과 찍은 영화 '리얼'이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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