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24 11:47 / 기사수정 2016.11.24 11:4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싹 바뀐 ‘예능인력소’에 tvN의 기둥이라고 할 수 있는 대표 예능 프로그램 ‘SNL코리아’ 대 ‘코미디빅리그’의 화끈한 토크대결이 펼쳐진다.
오는 28일, 확 달라진 tvN ‘예능인력소’가 방송된다. 김구라, 이수근, 서장훈, 조세호와 함께 새 MC로 조우종이 합류하게 된 ‘예능인력소’는 대대적인 리뉴얼을 감행, 다양한 예능 인력들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전하는 예능 속살 토크쇼로 돌아온다.
리뉴얼 후 첫 방송에서는 예능 트렌드의 중심에 서 있는 화제의 프로그램 ‘SNL코리아’와 ‘코미디빅리그’의 예능인력들이 대거 출연해 강력한 입담을 뽐낸다. 먼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생방송하는 ‘SNL코리아’에서는 보석 같은 크루 김준현, 이세영, 정명훈이 출연한다. 이에 맞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하는 ‘코미디빅리그’에서는 폭풍 웃음을 책임지는 양세찬, 이진호, 양기웅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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