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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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인력소' 이세영부터 양세찬, 예능대세 총출동…화끈입담 예고

기사입력 2016.11.24 11:47 / 기사수정 2016.11.24 11:47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싹 바뀐 ‘예능인력소’에 tvN의 기둥이라고 할 수 있는 대표 예능 프로그램 ‘SNL코리아’ 대 ‘코미디빅리그’의 화끈한 토크대결이 펼쳐진다.

오는 28일, 확 달라진 tvN ‘예능인력소’가 방송된다. 김구라, 이수근, 서장훈, 조세호와 함께 새 MC로 조우종이 합류하게 된 ‘예능인력소’는 대대적인 리뉴얼을 감행, 다양한 예능 인력들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전하는 예능 속살 토크쇼로 돌아온다.

리뉴얼 후 첫 방송에서는 예능 트렌드의 중심에 서 있는 화제의 프로그램 ‘SNL코리아’와 ‘코미디빅리그’의 예능인력들이 대거 출연해 강력한 입담을 뽐낸다. 먼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생방송하는 ‘SNL코리아’에서는 보석 같은 크루 김준현, 이세영, 정명훈이 출연한다. 이에 맞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하는 ‘코미디빅리그’에서는 폭풍 웃음을 책임지는 양세찬, 이진호, 양기웅이 나섰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대세라고 할 수 있는 예능인력들이 총출동해 최근의 예능 트렌드부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거침없는 폭로전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tvN을 대표하는 두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자들이 모인 만큼, 각자의 프로그램이 tvN에 얼마나 많은 기여를 했는지, 어떤 프로그램 더 장수할 것 같은지 등등 발칙한 토크가 이어졌다”고 귀띔했다. 제작진은 끝으로, “새 MC 조우종이 합류하고 예능 속살 토크쇼로 프로그램의 구성도 크게 달라졌다. 이전보다 더욱 폭발적인 웃음을 선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는 28일 오후 9시 40분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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