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24 10:13 / 기사수정 2016.11.24 10:2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말하는대로'가 방송 9회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나타냈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말하는대로' 9회가 3%(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3.4%까지 치솟았다. 기존 최고 시청률은 지난 8회가 기록한 2.1%이다. 이날 녹화에는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인 강원국, '어느 소방관의 기도'를 쓴 소방관 오영환, 개그맨 이세영이 버스커로 참여했다.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이자 베스트셀러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인 강원국은 '리더의 조건'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현 시국을 빗대어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하지 못하는 리더, 의문을 가지고 질문하지 않는 참모들의 합작품"이라며 "결국 말하기, 쓰기의 문제"라고 뼈 있는 발언을 해 지나가던 시민들의 발길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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