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박서준과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 출연한다.
'1박2일 시즌3' 관계자는 23일 엑스포츠뉴스에 "박서준, 박형식이 25일 진행되는 '1박2일'에 게스트로 출연한다"며 "12월 중 방송예정이다"고 밝혔다.
박서준과 박형식은 오는 12월 19일 첫 방송되는 '화랑'에서 각각 무명/선우, 삼맥종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대세 청년 두 사람이 '1박2일' 멤버들과 어떤 시너지를 낼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지난 9월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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