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23 08:07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김민재가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내며 새로운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지난 22일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돌담병원의 남자 간호사 박은탁(김민재 분)은 돌담병원 응급실에서 김사부(한석규), 강동주(유연석), 윤서정(서현진)을 서포트했다.
이어 돌담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으나 돈이 없어 진료비를 내지 못하는 우연화(신은수)가 병원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진료비를 갚을 수 있도록 도와 새로운 사건의 시작을 알렸다. 박은탁은 병원 청소 중인 우연화에게 초코바를 건네는 등 호감을 표시했으나, 우연화는 강동주에게 관심이 있음을 내비쳐 세 사람 사이에 엇갈린 마음의 시작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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