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심형탁이 '도라에몽' 관련 물품에 기뻐하는 모습으로 '심타쿠'임을 인증했다.
22일 심형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빵이 선물로 왔다. 무려 '암기빵' 한국에도 암기빵이 나오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형탁은 만화 '도라에몽'에 나오는 암기빵을 손에 들고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암기빵은 빵에 어떤 걸 기록하고, 그 빵을 먹으면 기록된 내용을 모두 외울 수 있는 도라에몽의 빵이다.
심형탁은 눈과 입을 모두 크게 벌려 놀랍고 기쁜 마음을 여과없이 표현해냈다. 그의 SNS를 본 팬들은 "정말 기뻐 보이는 표정이다"며 심형탁의 암기빵 획득을 함께 축하해줬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심형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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