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22 10:04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개그맨 정성호가 선배 박명수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1 대 100'에는 정성호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한 때 개그맨을 그만두려 했다고요?"라고 질문하자, 정성호는 "8년간의 무명 시절이 있었다. 방송국 관계자가 '그만 해라. 이 정도 했는데도 안 되는 거면 사람들이 너를 좋아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더라"며 힘들었던 무명 생활에 대해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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