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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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없는 하늘 아래' CLC 손 "진짜 힘들면 코 골아요" 고백

기사입력 2016.11.22 00:1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그룹 CLC 손이 코골이가 있다고 고백했다.

21일 처음 방송된 TV조선 '아이돌잔치-엄마 없는 하늘 아래'에서는 박미선 이봉원의 아들 딸이 된 NCT 유타와 CLC 손이 발리 여행을 떠났다.

이날 네 가족은 부자와 모녀가 함께 한 방을 쓰기로 했다. 박미선은 유타에게 "이봉원은 코를 골 수 있다"면서 잠자리를 걱정했다. 그러면서 손에게 "손 코고는 것 아니지?"라고 슬쩍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손은 당황하면서 아무 말도 못했다. 손은 "어릴 때 숨 쉬는 데 문제가 있었다. 진짜 힘들면 코를 곤다"고 해서 박미선을 놀라게 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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