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21 17:26 / 기사수정 2016.11.21 17:2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감독 봉만대와 개그맨 이세영이 '19금' 영화 제작을 위해 뭉쳤다.
tvNgo의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은밀한 꼴라보'가 오는 25일 오후 11시 티빙에서 최초 공개된다. '은밀한 꼴라보'는 성인 영화계의 거장 봉만대 감독과 이세영이 만나 펼치는 19금 영화 제작기다. 그동안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영화 제작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기회가 될 예정.
봉만대 감독은 볼거리 넘치는 작품 활동과 다양한 방송 출연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세영 또한 최근 넘치는 끼와 재능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기 개그우먼. 특히 이세영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야설(야한 소설)'을 쓴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만남의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영화 감독과 개그우먼이라는 의외의 조합이지만 이들의 천부적인 끼와 재능으로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줄 계획이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