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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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10년지기 '절친' 팝피아니스트 모조 지원사격…신곡·쇼케이스 참여

기사입력 2016.11.21 16:29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테이가 남다른 의리를 인증했다.

테이는 오는 23일 오후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열리는 팝피아니스트 모조의 세 번째 미니앨범 '사뿐사뿐' 쇼케이스에 참석을 알리며 적극 지원 사격에 나섰다.

테이는 음반 활동시기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10년지기 친구이자 음악 동료인 팝피아니스트 모조와 끈끈한 의리로 지원 사격에 나선 것이라 눈길을 모은다.

모조는 테이 6집 앨범 수록곡 '이별 뒤에 처음 내린 비' 편곡과 연주에 참여하며 자연스레 음악적 친분을 쌓아 온 사이다. 테이는 지난 1월 모조가 발매한 2번째 미니앨범에도 가창자로 참여한 바 있다.

테이는 최근 정규 7집 하프 앨범 '더 뉴 져니(The New Journey)'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사랑은 왜'는 엠넷 실시간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테이의 성공적인 컴백과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타이틀곡 '사랑은 왜'는 신예 작곡가 임지수의 곡으로 테이가 작사에 참여해 감성지수를 높였다. 이별 후 다시 사랑하게 된 이야기를 담은 신곡 '사랑은 왜'는 테이만의 따뜻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매력적인 곡이다.


한편 감성 보컬리스트 나윤권, 테이 등과 콜라보를 하며 음악성을 인정 받았던 팝피아니스트 모조(MOJO)는 오는 22일 세번째 미니 앨범 ‘사뿐사뿐’을 발매할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HIS엔터테인먼트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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