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21 16:10 / 기사수정 2016.11.21 16:1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개그맨 정성호가 KBS 2TV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22일 방송될 KBS '1 대 100'에서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정성호에게 "지금까지 성대모사를 한 사람들과 직접 만난 적이 있는지?"라고 질문했다.
정성호는 "손석희 선생님을 만난 적이 있다"라며 "결혼식장에서 처음 뵈었는데 내가 본인의 성대모사를 하는 걸 알고 계시더라. '아~ 돈 내!'하고 농담하며 응원해줬다"고 앵커 손석희와의 훈훈한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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