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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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빅톤 "에이핑크 누나들, 모니터링 많이 해줘"

기사입력 2016.11.20 14:55 / 기사수정 2016.11.20 15:41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신인그룹 빅톤이 소속사 선배들로부터 받는 사랑을 자랑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빅톤이 출연해 자신을 알렸다.

빅톤은 에이핑크, 허각과 같은 소속사로 '에이핑크 남동색 그룹'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DJ 컬투는 이 수식어를 보고 "에이핑크 누나들이 잘해주냐"고 물었다.

이에 빅톤은 하나같이 "정말 잘해주신다. 모니터링도 많이 해 준다"고 답했다. 컬투는 "특히 잘해주는 멤버는 누구냐"고 물었지만, "모두 다 잘해주신다"고 특정 인물을 꼽지는 않았다. 이에 컬투는 "동시에 다 같이 잘해주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허각과는 수록곡 '떨려'를 함께 작업했다고. 컬투는 "허각 작죠?"라고 물었지만 빅톤은 "아니다. 크다"라고 말해 선배를 감쌌다. 컬투는 "허각이 우리 프로그램에 문자를 제일 많이 보내는 가수다"며 "작은 건 작다고 해도 된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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