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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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모모랜드 "'런닝맨'·'주간아이돌'·'아육대' 나가고 싶다"

기사입력 2016.11.20 14:54 / 기사수정 2016.11.20 15:27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신인그룹 모모랜드가 앞으로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신인발굴단에는 '짠쿵쾅'으로 지난 10일 데뷔한 모모랜드가 출연했다.

이날 모모랜드는 앞으로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묻자 "'컬투쇼'를 좋아한다. 이렇게 나올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DJ 컬투는 "이건 신인발굴단이니까 나중에는 한 시간으로 정식으로 초대받아서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서바이벌로 데뷔했으니, 이제는 단독 리얼리티를 하고 싶다"며 단독 프로그램 욕심을 내비쳤다.

또 "모든 아이돌 선배들이 한 번씩은 거쳐가는 '주간 아이돌'에 나가고 싶다"고 덧붙였으며, 달리기에 자신이 있다며 '런닝맨'과 '아이돌 육상대회'에도 출연하고 싶다고 답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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