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가 샤이니(SHINe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Tell Me What To Do’(텔미 왓 투 두)를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지난 17일(현지시간) K-POP 칼럼 K-TOWN을 통해 ‘샤이니가 R&B를 가미한 새롭고 강렬한 곡 ‘Tell Me What To Do’로 돌아왔다’(SHINee's Back With a New Vibrant R&B-Tinged Track 'Tell Me What To Do': Listen)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빌보드는 기사를 통해 “강렬한 스타일의 ‘Tell Me What To Do’는 데뷔곡 ‘Replay’(리플레이) 이후 샤이니가 그려온 R&B 장르가 주는 감동과 일렉트로닉 음악의 독창성이 혼합된 곡이다”라고 했다.
이어 “가사가 격동적인 관계 속의 절망과 혼란스러움을 전달하는 동안, 멤버 온유와 태민을 비롯한 샤이니 멤버들의 감미로운 보컬이 이어지는데, 이 점이 ‘Tell Me What To Do’를 지난 몇 년 동안 샤이니가 발표한 곡들 중 가장 감동을 선사하는 곡으로 만든다”라고 언급했다.
샤이니는 18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Tell Me What To Do’ 무대를 첫 공개했다. 멤버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보컬과 가창력을 선보였다.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1 and 1’(원 앤드 원)을 발표한 샤이니는 19일 MBC ‘쇼! 음악중심’, 20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신곡 ‘Tell Me What To Do’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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