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불후의 명곡-시인의 노래 특집'의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시인의 노래 특집'은 시(詩)가 노랫말이 된 명곡들로 꾸며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는 김바다, 김현성, 왁스, 임태경, KCM, 테이크, 아이오아이까지 총 7팀이 출연, 록,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인 화려한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김소월 시인의 '진달래꽃'을 비롯해, 대중음악인 최초로 '2016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밥 딜런의 대표곡도 다뤄질 예정이라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오는 19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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