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18 16:19 / 기사수정 2016.11.18 16:19
서은수의 자연스러운 매력은 인터뷰에서도 계속 이어졌다. 답변에서는 솔직함이 묻어났다. "교과서만 봤어요"같은 정석 답변이 아니었다. '사이다'같이 속 시원했던 서은수의 솔직한 뷰티 팁을 공개한다.
Q. 평소 내추럴한 모습인 것 같다.
- 지금도 촬영 중이라 고구마만 먹는다. 원래 무용을 했고 움직이는 걸 좋아한다. 헬스장에서 시간나면 밤에 가서 하기도 하고 자전거도 탄다. 겨울에는 스키타러도 자주가고 여름에는 수영을 한다. 칼로리 소모를 많이 하려고 한다.
무용을 하다보미 자연스레 좀 많이 먹었다. 그렇게 먹다가 그만두고 연기를 하다보니 살이 엄청나게 불기도 했었다. 먹는 양은 줄지가 않더라(웃음). 위가 늘어나 있어 그런 거 같다. 많이 먹다 보니 활동도 많이 해야한다.
글 =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그래픽 = 차연수 cha_x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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