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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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총괄CP "사안의 엄중, 많은 부담감 안고 준비"

기사입력 2016.11.18 16:0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최근 비선실세 국정 농단 파문과 세월호 7시간 사이의 숨겨진 진실을 추적한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그것이 알고 싶다'는 '대통령의 시크릿'이라는 부제와 함께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의 비밀을 밝히고 비선실세 국정 농단 파문과 세월호 7시간 사이의 숨겨진 진실을 쫓는다. 

앞서 '그것이 알고 싶다'는 방송과 SNS를 통해 세월호 참사가 벌어졌던 당시 대통령의 행적에 대한 제보를 받기 시작해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에 '그것이 알고 싶다'가 다루는 주제의 특성상 방송이 임박한 지금까지도 새로운 사실들이 계속 알려지면서 방송 직전까지도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 상황을 계속 주시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만만치 않은 상황.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박진홍 CP는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사안의 엄중함 속에 많은 부담감을 안고 방송을 준비했고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내일(19일) 방송 전까지 또 무슨 일이 생길지 알 수 없다"며 여느 때보다 쉽지 않게 방송을 준비한 소감을 밝혔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오는 19일 90분 특별 편성으로 오후 11시 5분부터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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