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18 08:27 / 기사수정 2016.11.18 08:2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여섯 살 동갑내기 절친 사랑과 소을이 환상의 판매전략으로 판촉 콤비를 결성했다.
오는 20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57회 ‘아이의 걸음은 멈추지 않는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추성훈-사랑 부녀의 스페셜한 48시간이 이어진다. 이중 추블리 부녀가 한국을 찾은 가운데, 3주년 특집을 통해 절친을 맺은 소을과 플리마켓 장사에 도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날 사랑과 소을은 장사와 별개로 물건 가격 책정 중 난관에 봉착해 시선을 모았다. 아직 숫자개념을 완벽히 모르는 탓에, 장난감에 가격을 책정하는 도중 인생 최대의 난관에 봉착한 것. 사랑은 고민 끝에 장난감에 ‘백이천원’이라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단위로 가격을 측정해 추성훈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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