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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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19일 광화문 집회, 수능 끝난 고3 축제될 것"

기사입력 2016.11.17 23:1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전원책 변호사가 오는 19일 진행되는 광화문 집회 인원수를 예언했다.

1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을 두고 김구라, 전원책, 유시민이 네 번째 토론을 펼쳤다.

이날 전원책은 광화문 집회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아마 청와대가 광화문에 100만명이 모였다고 해서 하야를 해야지 이럴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19일 집회에 대해 "이제 수능이 끝났기 때문에 고3 수험생들이 광화문에 모여 축제 분위기가 형성될 것이다. 그리고 학부모들도 함께 나올 것"이라며 "19일 광화문에는 비가 오지 않는 한, 영하5도가 되지 않는 한 100만명이 또 모일 것 같다"고 예견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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