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17 12:4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유재석 주식론’을 주장해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17일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부심부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매력 부자 5인방’ 윤정수-다이아 기희현-박나래-박진주-박환희가 출연해 빈틈없는 웃음 퍼레이드를 펼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정수는 유라인을 타기 위한 강렬한 의지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바로 ‘유재석 주식론’을 설파하며 유재석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 윤정수는 “유재석은 프로그램 하나를 잡으면 언젠가는 터트리는 우량주”라고 주장한데 이어 과거 자신이 ‘무한도전’ 초창기에 자진 하차했던 것을 언급하며 “우량주를 팔지 말고 놔뒀어야 하는데 3주만에 팔아버렸다”며 진심 어린 자기 한탄을 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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