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김신영은 15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애매한 날 다이어트를 시작해라"고 밝혔다.
이날 김신영은 73kg에서 29kg를 감량, 현재 44kg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녀는 "의사 선생님이 10년 뒤 내가 없을 수도 있다는 말을 해서 정말 놀랐다"며 다이어트 시작 배경을 밝혔다.
또 김신영은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묻는 질문에 "월요일, 1일처럼 특별한 날부터 다이어트 하겠다는 결심을 하지 말고, 애매한 날 갑자기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그러면 지킬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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