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15 14:21 / 기사수정 2016.11.15 14:2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코미디TV 새 예능프로그램 ‘운빨 레이스’가 제작진의 기상천외한 ‘운빨’ 테스트로 첫 방송 시작부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운빨 레이스’는 보드게임과 여행을 접목시킨 프로그램으로 이상민, 김일중, 이특, 허경환, 장동민, 이상준이 2인 1조로 1박 2일간 치열한 레이스를 펼친다.
첫 녹화 당일 이른 새벽부터 모인 제작진은 시작부터 출연자들의 ‘운빨’을 테스트하기 위해 세 가지의 미션을 준비했다. 첫 번째 미션은 일반 방석과 방귀 방석 중 어떤 방석이 정상 방석인지 맞히는 미션, 두 번째 미션은 일반 테이크아웃 커피잔에 들어있는 고삼차와 아메리카노 중 정상 커피를 맞히는 미션, 마지막 미션은 ‘운빨 레이스’의 기획의도부터 방법과 룰이 적혀있는 5포인트 이하의 깨알 글씨 대본과 정상 대본 중 정상 대본 맞히기 미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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