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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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윤민수 "'불후의 명곡' 12월 하차…후임으로 MC딩동 추천"

기사입력 2016.11.15 11:40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바이브 윤민수가 KBS 2TV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 하차 소식을 직접 전했다.

바이브는 1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프리마 다이아몬드홀에서 정규 7집 Part 2 '리피트 앤 슬러(Repeat & Slur)' 발매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윤민수는 "'불후의 명곡'은 올해까지 할 것"이라며 "후임으로 MC딩동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에 사회를 맡고 있던 MC딩동은 당황하며 "'불후의 명곡'과 이야기가 끝난 것이 아니라 정말 당황스러운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어 윤민수는 아들 윤후의 질문에 "최근 전학을 갔다"며 소소한 일상을 밝히는가하면 "이번 앨범 수록곡 '나나나(Nanana)'에 윤후의 코러스가 들어가 있다"며 깜짝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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