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15 08:15 / 기사수정 2016.11.15 08:1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의 연기 열정이 묻어나는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극 중 ‘홍만두’ 가게의 사장이자 홍나리(수애 분)의 연하 새 아빠 고난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그가 대본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미스터리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 특성에 따라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와 상황에 따라 급변하는 캐릭터의 감정을 세밀하게 따라가야 하는 드라마이다. 그로 인해 배우들의 밀도 있는 표현력이 요구되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지상파 첫 주연을 맡은 김영광이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모습으로 매회 섬세한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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