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한석규, 서현진 수술 집도…유연석 "정체가 뭐지" 감탄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이 한석규의 실력에 감탄했다.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회에서는 강동주(유연석 분)가 김사부(한석규)의 수술 방식에 대해 의문을 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사부는 윤서정(서현진)의 수술을 어떤 방식으로 진행할지 설명했고, 강동주는 '그게 가능해?'라며 의심했다.

강동주는 수술을 집도하는 김사부를 도왔고, '저런 속도가 가능하다니. 이 사람 진짜 정체가 뭐지'라며 감탄했다. 

또 강동주는 '열받는다. 하지만 한 마디도 토를 달 수 없었다. 그의 수술은 지금까지 내가 본 것 중 완벽했고 나는 그 어느 때보다 가장 멍청했다'라며 김사부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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