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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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슈퍼문이 뜬다던데…어지러운 세상, 모두 힘내요"

기사입력 2016.11.14 20:03 / 기사수정 2016.11.14 20:3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한승연이 슈퍼문 소식에 팬들에게 위로를 건넸다.

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겸 배우 한승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선가 5시 29분에 슈퍼문이 뜬다고 본 거 같은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구름이 너무 두꺼워서 (슈퍼문이) 도무지 보이지 않네요. 좀 더 기다리면 달을 볼 수 있을까요?"라며 "어지러운 세상, 그래도 예쁜 달이 뜨기를 기다리면서. 모두 힘내요"라고 덧붙였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21분께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면서 '슈퍼문'이 뜬다. 국민안전처는 해안가 저지대 침수와 갯벌 활동 시 고립 등 피해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한승연은 최근 JTBC 드라마 '청춘시대'에서 정예은 역할로 출연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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