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14 12:25 / 기사수정 2016.11.14 12:2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지창욱이 액션신에 대한 고충과 '더케이투' 목욕탕 액션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창욱은 14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한 카페에서 진행된 tvN '더케이투' 종영 인터뷰에서 "이번 작품을 하고 나서 더 이상 액션물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라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창욱은 이미 제작발표회에서도 같은 생각을 말한 적이 있다. 하지만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했다. 그는 "액션스쿨이 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한 공간이 됐다. 액션이 사실 남자에겐 로망이다. 그런데 막상 해보면 너무 힘들어서 하기 싫지만 막상 하면 욕심이 생기고 더 잘하고 싶은 애증같은 존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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