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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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이슈] 차은우, 만찢남부터 엄친아까지…넌 대체 누구니?

기사입력 2016.11.14 09:39 / 기사수정 2016.11.14 10:25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다. 2016년 데뷔한 그룹 중 단연 독보적인 활약을 보이며 '슈퍼 루키'의 모습을 선보이는 중이다. 

차은우가 소속된 그룹 아스트로는 올해 2월 신보 '스프링 업'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들은 '숨바꼭질', '숨가빠', '고백'으로 이어지는 타이틀곡을 통해 특유의 청량함을 선보이며 빠른 속도로 입지를 굳혔다. 

특히 차은우의 경우엔 더욱 빨리 그 반응이 오는 중.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기 때문. 이미 2015년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를 통해 연기에도 도전했을만큼 이미 입증받은 비주얼이기도 하다. 

트와이스가 데뷔 직후 쯔위의 미모가 거론되며 팀이 화제성을 얻어 빠른 시간에 정상 궤도에 올랐던 것과 유사한 흐름이다. 

여기에 대중이 좋아하는 '엄친아' 매력까지 갖췄다. 학창시절 전교 3등 안에 손꼽히는 우수한 성적, 전교 회장 출신, 영어 말하기 대회 수상, 수학 경시 대회 수상, 축구부 농구부 주장 경력, KBS 2TV '1대 100' 최후의 2인, KBS 1TV '도전 골든벨' 출연 이력 역시 호감을 사기 충분하다. 

자연히 차은우를 향한 관심도는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데뷔 9개월차 신인으로서는 보기 드문 뜨거운 사랑도 이어지고 있다. 실제 차은우는 13일 tvN '문제적 남자' 출연 직후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며 그 관심을 반증하고 있다. 


2016년 슈퍼 루키 차은우가 가요계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얼굴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 그를 둘러싼 심상찮은 화제성이 기대를 높인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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